허영생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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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님
- 생일 : 1986-11-03 (양)
- 남성
- 범 띠
- 가수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표현력이 뛰어나고 언변 또한 좋겠습니다. 자기 주장에 앞서 상대의 얘기를 귀담아 듣는 성격이지만 사람들로부터 냉정하고 차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고독한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명예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정의를 위해 과감하게 행동합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향으로 문학 예술 방면 등에 소질이 많으며 자신만의 고집과 자긍심이 아주 강해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만드는 타입입니다.
누군가를 원망하는 감정을 쉽게 가지며 작은 일에도 마음이 상하는 등 심리적 변화가 심하다고 봅니다. 두뇌가 총명하고 다재다능하여 한 분야에 몰두하면 대학자나 유명한 예술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남녀 모두 미남미녀가 많으며 암기력이 대단히 뛰어나고 너그러운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주위의 칭찬과 존경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너무나 깨끗한 것이 탈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쉬우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매우 관심이 많겠습니다. 더구나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구조입니다. 물론 재물을 낭비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말입니다. 남들의 평판에 상당히 신경을 기울이는 마음도 있습니다.
남들에게 베푼다는 것에는 크게 마음을 쓰지 않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남들에게 돋보이기 위해서 적선을 다하는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사주가 신약한 상황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잘난 척 하다가 항상 망신을 당할 수가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 남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차원이 아니라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하는 차원에서의 봉사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이 모두 불우이웃돕기를 한다면 나도 해야 한다고 하는 형태입니다.
그 이유는 남들이 나를 생각할 적에 인정머리 없다고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매무새가 감각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볼 적에 멋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남들에게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매우 신경을 쓴다고 생각이 되는데 사실 멋이라는 것이 그렇게 신경을 쓰면서 가꾸지 않는다면 애초에 있을 수가 없을런지도 모릅니다. 외향적으로도 남들이 자기를 깔보는 것을 죽기보다 참지 못합니다.
그러한 심리구조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쳐서 남들이 괄시를 할 만한 일을 하게되면 몇 배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입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남들이 우대해주는 그러한 일을 하는 게 오히려 편안한 것일 겁니다.